(아이디어)직장 상사에게 이쁨받는법 개꿀팁
안녕하세요! 오늘도 출근 잘하셨나요?
맞선임 이든, 임원이든 회사에서 잘보이고 싶나요?
저만 믿고 따라 오세요.
회사생활 5년 짬밥의 노하우를 풀어드립니다.
1.리액션을 크게 하십시오.
오늘도 여김없이 출근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님들은 졸려서 눈도 안떠지는데, 팀장이란 사람이 아침부터 이상한 소리를 할겁니다.
그럴때 님은 "아 정말요~?" 이말만 5번 반복해 줍시다.
팀장은 이미 님을 맘에 들어했습니다.
여기서 빌드업을 쌓아간다면 회사생활 폈습니다.
수고하세요.
2. 담배를 피든 안피든 티타임에 끼십시오.
이놈의 흡연충들은 출근해서,점심먹구,퇴근전,똥싸기전 등등
하루에 담배 20번은 피는거같습니다.
그럴때 따라가서 입을 털어줍시다.
아까 배웠잖아요. "아 정말요~?" 5번 반복하고나면
님은 친화력있는 일원이 되었습니다.
3. 인사를 습관화 하십시오.
인사잘하는 사람은 누가봐도 이쁩니다.
설날/추석때만오면
"홍길똥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즐추하세요). 항상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사랑합니다!"
복사+ 붙여넣기로 모든 직원들한테 돌리세요.
끝났습니다.
님들은 인사성바른 일원이 되었습니다.
4. 여자친구를 자랑하십시오
여자친구가 이쁘면 님들이 관심받습니다.
뭐만하면 여자친구는 잘지내냐 등등 하여간 이상한 아재쉐기들은 똑같습니다.
그런 헛소리 할때마다 겉으로는 하하하 웃어주시면서 속으로 욕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선을 넘는 자식이 있다?
그럼 귀뺨망이를 때리고서 회사 때려치십시오.
회사생활? 내 사람을 건드는건 용서못합니다.
다 뿌셔버린다는 마인드에요.
암튼간에 오늘 급여명세서가 나왔네요.
회사에 감사하며 오늘도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솔직히 감사하진 않아요 10시 30분에 퇴근했거든요ㅡㅡ
화나는 마음을 추스려봅시다.
근데 보고서 써야돼요.. 하.. 님들은 회사생활이 즐겁나요?
저는 아니요.ㅋㅋ 저희 모두 노력해서 벗어나봅시다. 화이팅!!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