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공부안하는 아이들 다루는 개꿀팁
견해는 선생입장에서 작성해본 내용이며,
이것을 보시는 학부모님들과 모든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각 학생에 대한 명확한 기대치와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20점 받는 학생이 90점 받는건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아이의 잠재력과 노력에 따라 다를순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20점 맞아온건 이유가 있겠죠?
선생입장에서 20점 맞는 아이를 25점으로 만들어봅시다.
꾸준한 수업과 꾸준한 숙제를 내주세요.
저도 어렸을때 공부 뒤지게 안했는데 숙제가 많다보니 하더랍니다.
25점 맞자고 목표설정(선생만) 해놓고 가르치다보면 어느새 성장해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위의 마인드가 불만족스러우실꺼에요.
어쩔수없어요. 그런데 예외는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이쁜애들 그런애들은 더해주고 싶어요. 인정하세요? ㅋㅋ
암튼 다음으로 넘어가봅시다.
2. 긍정적이고 구조화된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십시오.
공부를 할수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맨날 집에서 TV소리만 들리고, 소란스러워보세요. 공부할맛 나겠습니까?
요즘 '카공'이 유행하는 이유가 뭔지아세요?
집에서 공부 집중이 안되서 그래요. 사실이냐구요?
아뇨그냥 해본소립니다.ㅋㅋ 카페가는건 친구만나려고 가는거에요. 속지마세요.
그나저나 저는 집에 카페형 책상을 놓을겁니다,음악도 틀거구요.
아이에게 공부하고싶은 환경을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옆에서 님들도 같이 공부하세요. 그럼 공부하겠죠?
3. 규칙적인 공부를 장려하고 숙제를 내주십시오.
누가 공부를 재밌어서 합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살아있으니까 살아있는거지 이유는없어요. 숙제가 있으면 하면되는겁니다.
그렇기에 습관을 들여주세요. 규칙적인 생활과 계획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전 MBTI 찐 P라 계획성이 없어요. 최악이죠.
J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님들은 계획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계획성이고뭐고 그냥 시키는것만 하면됩니다.
숙제 왕창내주세요. 안한다구요? 그건 다음 솔루션에서 다뤄봅시다.
4. 빈번한 피드백과 긍정적 강화를 제공하십시오.
숙제를 안하면 자기손해라는걸 스스로 인지하게 만들어야합니다.
얼른 근처 역에가서 앉아있는 노숙자들을 보여줘봅시다.
그리고 서울 판교에서 열심히 일하는 멋있는 사람들도 보여줘봅시다.
어떤사람이 되고싶은지는 스스로가 선택하면됩니다.
그리고 잘하는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세요.
칭찬한마디면 아이는 하늘을 납니다.
공부를 한번 잘해서 성취감을 맛보면 끝났습니다.
님들은 아이 다루기 마스터된거에요.
5.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격려하십시오.
그래도 사람인 이상 숙제하기싫은건 당연한겁니다.
놀고싶구요.
그런데 점수 안나온것을 가지고 남탓은 하게 두지 맙시다.
아이들은 부모 영향이 큽니다.
점수안나온다고 선생 탓? 제발 그냥 바로 수업 끊어버리세요.
아이 정서나, 선생 멘탈 면에서 정말 도움안됩니다 ㅋㅋ
점수가 안나온것에 대해서 너가 어떻게 해왔고, 성실하게 해왓는지,
무엇을 실수했는지, 등등 스스로 피드백하고 느끼게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남탓만하다가 사회생활 폐급으로 되는겁니다.
6.학부모 또는 보호자와 정기적으로 연락하여 학생의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하십시오.
위에언급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만듭니다. 선생한테만 떠맡기지말고 같이 챙기도록 해야합니다.
돈주고서 수업을 맞긴건데 선생이 다 신경써야한다구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줘패버립니다 진짜^^
아이가 버스타는것까지 신경써줘야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선생 영역인가요 정말..?
아무튼간에 같이 신경써서 성장해봅시다.
할얘기가 더많은데 결론을 지어보자면
공부 안하는 아이는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야합니다.
그 과정에는 부모 역할이 중요하구요.
다같이 노력해서 노력의 결실도 맺고 선생님들이 보람을 느낄수 있게 해봅시다.
공부 안할꺼면 안하는대로 그대로 있어주세요. 선생님 스트레스만 받게 하지맙시다.
그대로 수입원으로 있어주.. 여기까지하구요. 암튼 힘듭니다.
이글을 보고 모든 선생님들이 힘냈으면 좋겠으며,
깨어있는 참된 부모님들의 올바른 지도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