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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심심한 사람들을 위한 개꿀팁

Radiants 2023. 1. 14. 12:47

타지에살아서 근처에 친구도 많이없고, 주말에 심심하고, 취미생활도 없으시다구요?


없어서 못만드는게 아닙니다. 둘러 보면 많이 있어요. 


사는게 재밌을겁니다.


어떻게 그리 잘 아냐구요? 제가 겪어본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빨리 이글을 읽고 바로 놀러 나갑시다.



1.새로운 도시 또는 국가 탐색: 아직 보지 못한 박물관, 공원 또는 유적지를 방문하십시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보고 현지 시장이나 상점을 방문하십시오.


저는 혼자서 돌아다니는걸 많이 해봤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사람구경하는것도 은근 재밌어요.
당장 스타벅스가서 아아 시키고 자리앉아서 저처럼 블로그 글이나 쓰면서 사람구경해봅시다. 집에만 있는것보다 유익할겁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없다면 더 효과적입니다. 테이블위에 차키두고 잠깐화장실 갔다와보세요. 어느누가 쪽지 남길지 알겠습니까? 심심하면 그냥 나가세요. 주제는 이게아니었는데 중점적인 내용은 그냥 나가라는겁니다.






2.새로운 기술 배우기: 사진, 그림 또는 요리와 같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온라인 수업이나 튜토리얼을 들어보세요.

요리 참 재밌죠. 어제도 여자친구 집에서 소고기 구워먹고, 남은 기름으로 콩나물,양파,마늘,김치 구워서 배에 기름칠 제대로 했습니다.
중요한점은 이게 아니죠. 님들은 나가서 요리를 배워야돼요. 조근조근한 쌤의 가이드에따라 맛있는 요리도 하고 힐링을 해봅시다.
그림을 배워보고 싶으시다구요? 인스타그램 nft_teachers 들어오세요 많은걸 알려드립니다. 제가 그림 전문갑니다. 하하
https://www.instagram.com/nft_teachers/


3.새로운 사람 만나기: 스포츠 팀, 독서 클럽 또는 사교 모임과 같이 관심사를 공유하는 클럽이나 그룹에 가입하십시오.

그래요. 사람이 게을러지지않으려면 활동을 해야돼요. 저는 볼링을 참 좋아했어요. 그렇다고 모임을 가진건 아니구요. 여자친구가 볼링칠때  손가락,팔이 아프다고해서 데이트할땐 볼링을 못칩니다. 매우 안타깝군요. 님들은 등산,볼링,골프 등등 재밌는 활동을하며 여가시간을 보내세요.언제까지 집에서 유튜브 볼껀 아니잖아요? 당장 카페든 오픈채팅방이든 찾아봅시다. 오픈채팅방은 조심하세요 그냥 뭔가 믿을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는 달라요. 들어봐보실래요?
https://open.kakao.com/o/gzICSBXe


4.밖으로 나가기: 하이킹, 자전거 타기 또는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십시오. 현지 풍경을 탐험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전거좋아하세요? 저도 좋아합니다. 두발자전거는 근데 살짝 무섭습니다. 자전거 타기도 좋은데 런닝도 좋다고 생각해요 전. 근처에 유명한 호수 있으면 저녁에 런닝하러 나가보세요. 운동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당신만 안나가고있던거에요. 얼른 오늘 저녁 먹고 1시간후에 근처 큰 호수에 러닝복입고나가세요. 어플 나이키런을 까시고 5km 거리 타이머를 맞춘뒤 런닝하세요. 걷지마시구요. 힘들어도 천천히 뛰세요 그게 다 건강을 위한겁니다. 그러고나서 집들어가서 샤워하고나서 이불속에 들어가면 3초만에 잘수있습니다.





5.자원 봉사: 지역 자선 단체 또는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는 것과 같이 지역 사회에서 자원 봉사 기회를 찾으십시오.


봉사하면 또 제가 몇번 해봤죠. 물론 시간채우기위해서 한거였어요.
그런데 봉사라는게 하면 재밌어요. 저는 김장 봉사해봤어요. 이후에 신발은 김치국물자국으로 버렸어요. 손에서는 2주일동안 김치냄새만 났구요.하지만 그당시에 보쌈을 먹을수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봉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님은 정말 대단한사람이에요. 봉사는 여유가 있을때 합시다. 평소 나 자신 챙기기도 힘듭니다. 새로운 만남을 추구한다면 봉사도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그런 목적이라면 얼른 네이버에 봉사지원하기 검색하세요.





6.취미 시작하기: 읽기, 쓰기, 악기 연주 또는 정원 가꾸기와 같이 할 수 있는 많은 취미가 있습니다.

어떤 취미를 찾을까해서 들어왓는데 해결방법이 취미시작하기라구요?
앞에 5가지 알려드렸잖아요.취미라는게 솔직히 정해진건 없습니다.
내가 재밌게하면 다 취미인 법이에요. 악기 연주 좋군요. 피아노 치는거 저는 좋아했어요. 체르니100에서 끝나긴했지만 그 유명한 영화 아시죠. 피아노배틀 나오는 영화. 저는 그거보고 악보 뽑아서 쳐보기도했어요. 손가락이 마비되는거같아서 하다가 그냥 말았습니다. 피아노는 제쳐두고 기타같은거 배워봅시다. 대학교 엠티든 회사 워크샵이든 기타들고가서 인싸력을 표현해보자구요. 인기쟁이가 될겁니다. 저는 손가락이 아파서 여기까지 할게요.


감사합니다!